CJ푸드빌 뚜레쥬르, 우수가맹점 대상 상생협력 캠프 개최

입력 2013-10-24 10:06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는 우수가맹점을 대상으로 상생협력단을 선정, 지난 22일부터 2박3일간 제주도 CJ나인브릿지에서 협력 캠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연 2회 정례화해 운영되고 있는 상생협력단은 본사와 가맹점간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구체화하기 위해 지난해 만든 제도다.

상생협력단으로 선정된 30명의 가맹점주는 본부 임직원들과 함께 '경영자 마인드 확립', '고객가치경영' 등의 교육을 받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상생협력단 우수점포는 품질, 위생, 매출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30개의 점포를 선정했다. 선정된 가맹점 점주는 '우수가맹점 상생캠프' 참여 외에 향후 정기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본부와 점주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맡는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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