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서울 동자동 빌딩 매각

입력 2013-10-24 09:08

동부건설은 동자동 제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및 조합원이 오피스빌딩을 칸서스자산운용에 매각하기로 계약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3616억4600만 원으로 이 중 동부건설의 지분은 985억800만 원이다. 동부건설은 조합으로부터 공사미수금 1941억 원을 추가로 회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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