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美콜루시드 제휴

입력 2013-10-23 21:05
일동제약(회장 이정치)이 미국 콜루시드(대표 토머스 매터스)와 편두통 치료 신약 라스미디탄에 대한 개발 제휴 및 국내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일동제약은 라스미디탄 상용화 이후 국내 및 대만 등 아시아 8개국에서의 판매를 담당하고 신약의 글로벌 3상 시험에 참여키로 했다.

현재 2상을 완료한 콜루시드의 라스미디탄은 빠른 효과와 심혈관계 부작용을 해소해 차세대 편두통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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