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가 패션 화보지 '마리끌레르' 11월호를 통해 매력 넘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더 파이브'에서 살인마에게 가족을 처참히 잃고 자신마저 하반신 불구가 된 은아를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한 김선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생애 첫 스릴러에 도전하며 그간 지녀온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아온 김선아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더 파이브'에서 살인마에 의해 처참히 무너진 삶과 복수를 위해 거친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 은아를 표현하기 위해 다섯 번의 펌과 함께 다듬어지지 않은 숏컷으로 과감하게 변신한 김선아의 모습이 화보에서도 자연스럽게 연출돼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화보는 8등신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김선아의 마네킹 같은 우월한 비주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화보 속 김선아는 블랙 밀착 드레스와 시스루 룩으로 다크하면서도 세련되고 고혹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김선아는 완벽한 핏을 뽐내며 영화 속 캐릭터의 강렬한 포스와 카리스마를 화보에 섬세하게 녹여냈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김선아의 눈빛은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할 만큼 뜨거운 메시지 담고 있는 것처럼 다가온다.
김선아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선아, 살 빼더니 몸매가 대박", "김선아 몸매 20대 같네", "김선아, 안신애보다 더 운동선수 같은 이유는 뭘까", "김선아 몸매가 트러블메이커 현아보다 섹시해", "김선아 영화 기대된다", "김선아, 나나보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선아가 출연하는 영화 '더 파이브'는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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