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가을, 여의도에서 맛집 데이트 어때요?

입력 2013-10-23 14:36

이탈리안 레스토랑 ‘나리스키친 여의도점’, 다양한 런치메뉴 선보여 점심시간에도 인기

기분 좋은 바람이 온 몸을 감싸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인 가을이 되면서, 분위기 좋은 외식장소 예약이 많이 이어지고 있다. 가을철을 보다 감성적이게 만들어주는 멋진 외식장소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작용한다. 실제로 맛과 멋을 모두 만족시키는 유명 맛집들은 가을철에 가장 많은 예약문의가 이어진다고 말한다.

여의도맛집으로 잘 알려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나리스키친 여의도점’ 역시 가을철 외식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은 유럽의 카페테리아를 연상시키는 멋을 자랑하는 이태리 레스토랑으로, 품질이 확실히 보장된 신선한 식재료로 전문쉐프가 직접 요리하기 때문에 맛과 품질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교통접근성이 뛰어나다는 것도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의 장점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여의도역에서 3번 출구로 나가면 되고, 주차공간도 갖추고 있어 차를 가지고 방문하기도 편하다. 때문에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파스타를 비롯해 피자, 샐러드, 스테이크 등 다양한 런치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매우 많은 종류가 있어 선택의 폭도 넓고, 가격도 실속 있다. 고급요리로 푸짐한 점심을 즐기려는 직장인들이나 연인들에게 매우 안성맞춤이다.

부드러운 라코타크림에 건과일을 곁들인 나리스 라코타 샐러드, 신선한 로메인과 구운베이컨을 곁들인 씨저 샐러드 등은 입맛을 돋워준다. 민조피자나 고르곤졸라 피자 등 피자메뉴는 푸짐한 식사를 보장한다. 매콤한 토마토 칠리 소스가 입안을 자극하는 새우 스파게티 피칸테, 미트볼 토마토 스파게티와 요거트 소스의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폴페따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메뉴다.

나리스 햄버거와 등심스테이크&버섯리조또는 꼭 먹어봐야 할 메뉴로 꼽힌다. 품질 좋은 소고기로 만든 스테이크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참고로 피자, 파스타, 그라탕 등 런치메뉴 이용 시 5,000원을 추가하면 스프와 샐러드를 같이 즐길 수 있다.

여의도역맛집 ‘나리스키친 여의도점’ 관계자는 “고급 이태리 요리를 실속 있는 가격에 즐길 수 있어 점심시간에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메뉴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가을철 여의도 맛집 데이트장소로 제격인 이탈리안 레스토랑 ‘나리스키친 여의도점’은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23-7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