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애플이 더 얇고 가벼워진 아이패드 에어와 아이패드 미니2를 선보였다.애플은 10월22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 센터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아이패드 에어를 공개했다. 아이패드 에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전보다 가벼워진 무게와 얇은 두께로 휴대성을 높였다. 두께 7.5㎜, 무게 469g으로 아이패드 4세대에 비해 20% 얇아지고 28% 가벼워졌다. 테두리(베젤) 너비도 기존 제품보다 43% 좁아져 9.7인치의 화면 크기는 유지하면서도 제품 크기는 작아졌다.64비트 A7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지난달 발표된 아이폰5S보다 속도가 8배 향상되었으며,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2048X1536 해상도가 적용돼 보다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장 10시간이며, 다음달 1일부터 일본, 중국 등 41개국에서 1차로 출시되는데 우리나라는 포함되지 않았다.아이패드 에어의 가격은 우리돈으로 약 53만원부터, 아이패드 미니는 약 42만원부터다. 시장점유율 하락에 고심중이던 애플이 신제품을 앞세워 반격 계기를 마련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출처: 아이패드에어 공식 홈페이지)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신기한 숫자 9의 비밀은… '카프리카 불변수'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세계에서 가장 큰 60kg 괴물잉어, 태국에서 잡혀 ▶ 비행기 개조차량 타고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신기록 수립' ▶ 좀비런, 4차 추가 판매 결정 "23일 오후 4시 러너티켓" ▶ [포토] 박은지 '파격 시스루 패션으로 아찔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