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으로 발돋움한 송지은, 금주 솔로활동 마무리

입력 2013-10-23 09:08
[양자영 기자/ 사진 김치윤 기자] 솔로로 나섰던 시크릿 송지은이 금주를 기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10월23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지은은 금주 음악방송을 끝으로 약 한 달간 이어온 첫 싱글 앨범 ‘희망고문’의 활동을 마감한다.

지난 9월 시크릿 메인 보컬이 아닌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 송지은으로 변신을 선언했던 송지은은 아련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이스와 멜로디가 돋보이는 R&B 발라드 ‘희망고문’으로 한층 성숙한 매력을 어필,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앨범을 통해 처음으로 작사, 작곡 등 다양한 작업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기도 했다. 뮤지션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비주얼과 실력을 모두 갖춘 차세대 디바로 발돋움했다는 평가다.

한편 송지은은 금주 활동을 마무리한 후 새로운 활동을 준비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민 인종차별 논란, 흑인 합성사진 올린 뒤 삭제 왜? ▶ 이유린, 블락비 재효 원나잇 발언 "상처 입었다면 사죄" ▶ [단독] 미개봉 논란 '조선미녀삼총사' 내년 상반기 개봉 ▶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근거 없는 루머에 황당" ▶ [포토] 지드래곤 '댄스는 감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