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1년전 그리고 다이어트 후, 150kg 감량 '반쪽이 됐네~'

입력 2013-10-22 23:55
[김보희 기자] 래퍼 빅죠가 1년전 자신과 비교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2년 10월 VS 2013년 10월"이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비교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두 사진 속 빅죠는 똑같이 후드 티를 입고, 모자와 안경을 착용한 모습이지만 확연히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다이어트 전 체중이 280kg에 육박했던 빅죠는 지난해 6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현재 150kg을 감량하고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다.빅죠 1년전 그리고 다이어트 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죠 1년전 비교하니 멋지다" "빅죠 다이어트 응원할게요" ""빅죠 1년전 과 다이어트 사진 진짜 많이 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빅죠는 지난 6월 방송된 MBC퀸 '토크콘서트'에 출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당시 빅죠는 "건강이 점점 나빠져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몸무게 38kg인 여자친구를 위해 두 자리 수인 99.9kg이 체중 감량 목표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출처: 빅죠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민 인종차별 논란, 흑인 합성사진 올린 뒤 삭제 왜? ▶ 이유린, 블락비 재효 원나잇 발언 "상처 입었다면 사죄" ▶ [단독] 미개봉 논란 '조선미녀삼총사' 내년 상반기 개봉 ▶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근거 없는 루머에 황당" ▶ [포토] 지드래곤 '댄스는 감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