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서인국이 '노브레싱'에서 노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10월22일 서인국은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솔직한 이야기를밝혔다.서인국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뭐냐?"는 질문에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수영 영화라는 것에 부담감이 컸다"고 답했다. 이어 "국내 최초의 수영 영화였기 때문에 노출이 가장 크게 걱정이 됐었다"며 "일단 대본을 보고 재밌었다. 그리고 조원일이라는 캐릭터가 욕심이 났다. 그래서 다른 생각 안 하고, 조원일 캐릭터와 대본을 보고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노브레싱' 서인국 노출 고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브레싱 서인국 노출 궁금하다" "서인국 이번에 몸매 완전 멋지던데 기대된다" "노브레싱 서인국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신기록을 향한 끈끈한 우정과 패기 어린 열정을 담아낸 작품으로,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 등이 출연한다. 개봉은 10월30일.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민 인종차별 논란, 흑인 합성사진 올린 뒤 삭제 왜? ▶ 이유린, 블락비 재효 원나잇 발언 "상처 입었다면 사죄" ▶ [단독] 미개봉 논란 '조선미녀삼총사' 내년 상반기 개봉 ▶ 천정명 김민정 열애설 부인 "근거 없는 루머에 황당" ▶ [포토] 지드래곤 '댄스는 감각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