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그룹 엠파이어가 새 멤버 합류 소식과 함께 컴백 일정을 알렸다.10월22일 소속사 벤자민엔터테인먼트 측은 포커즈 전 멤버이자 설운도 아들로 잘 알려진 루민(본명 이승현.23)을 엠파이어 7번째 멤버로 합류시키고 새로운 활동을 이어나간다고 밝혔다. 2010년 포커즈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루민은 이듬해 솔로로 전향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JYJ 김재중의 솔로앨범 수록곡 ‘키스 비’를 김재중과 공동 작사, 작곡하고 유키스 출신 기범의 일본 싱글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는 등 음악적인 과정을 통해 역량을 인정받았다. 루민의 합류로 7인조로 재탄생한 엠파이어는 기존 멤버 티오와 함께 더블 메인보컬로 활약하게 됐다. 보컬 라인을 강조하면서 퍼포먼스에만 치우치는 무대가 아닌, 음악적인 면에서 한층 성장한 그룹이 되겠다는 각오를 엿보게 한다. 한편 7인조로 재정비한 엠파이어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하고 3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사진제공: 벤자민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보컬그룹 V.O.S, 3년 만에 '불후2' 방송복귀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빅뱅 태양, 3년 만에 솔로 컴백…'짙은 남성미' ▶ '히든싱어' 신승훈 편, 최초 우승자 장진호 "모든 영광을 선배님께" ▶ 데니안 조공논란 해명, 대놓고 선물 요구? " LG트윈스 순수한 팬"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엑소 '우리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