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 17년만에 새둥지 틀다

입력 2013-10-22 08:26
[연예팀] 배우 유지태가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데뷔 이래 17년 만에 회사를 옮기는 것이라 업계 관계자들 역시 촉각을 곤두세웠다는 후문이다. 업계에서는 유지태를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뿐만 아니라 배우의 전반적인 부분에서도 깊이 신뢰하는 몇 안 되는 배우로 꼽는다. 연이은 방송 출연이 아니어도 꾸준하게 광고계와 영화 관계자들의 러브콜을 받는 것은 이를 입증한다고도 볼 수 있다. 유지태가 갖고 있는 폭 넓은 인기와 작품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는 배우가 가져야 할 최고의 장점이다. 또한 유지태는 배우를 넘어 감독으로서의 가능성도 인정받았다. 얼마 전 2013년 제15회 프랑스 도빌 아시아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어 신작 '꼬체비예'가 프랑스, 홍콩, 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나무엑터스와의 전속 계약 체결로 향후 유지태는 좀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도전하며 깊이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한편 나무엑터스는 유준상, 문근영, 지성, 한혜진, 신세경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보컬그룹 V.O.S, 3년 만에 '불후2' 방송복귀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빅뱅 태양, 3년 만에 솔로 컴백…'짙은 남성미' ▶ '히든싱어' 신승훈 편, 최초 우승자 장진호 "모든 영광을 선배님께" ▶ 데니안 조공논란 해명, 대놓고 선물 요구? " LG트윈스 순수한 팬"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엑소 '우리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