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대사 이병화 前국제관계대사, 미얀마 대사에 이백순 前북미국장

입력 2013-10-21 21:28
수정 2013-10-22 03:47
정부는 21일 노르웨이 주재 신임 한국대사에 이병화 전 경기도 국제관계대사를, 미얀마 주재 대사에 이백순 전 외교부 북미국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주레바논 대사에 최종일 전 국방정보본부장, 주온두라스 대사에 김래혁 전 주스페인 참사관, 주파라과이 대사에 한명재 전 2018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국제국장, 주파푸아뉴기니 대사에 김성춘 전 주인도 공사참사관, 주피지 대사에 김성인 전 다자경제외교국장이 각각 기용됐다. 주두바이 총영사에는 안성두 전 주아프가니스탄 대사가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