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호텔과 레지던스 ‘로얄스윗’ 전용 35~83㎡ 총 335실 구성
계약자에 한해 메리어트 호텔 피트니스 이용 및 국내외 골프장 할인 혜택 제공
제이스피앤디그룹이 동대구역 바로 앞에 대구 메리어트 레지던스 ’로얄스윗’을 분양하고 있다. 레지던스는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합쳐진 개념으로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되는 주거시설을 일컫는다.
이 레지던스는 지하 5층~지상 16층, 2개동 전용면적 35~83㎡로 구성된다. 호텔을 포함해 총 335실로 이뤄진다. 대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최고급 편의시설을 갖춘 호텔식 서비스 하우스란 설명이다.
신세계건설이 시공을 맡고, 객실 인테리어는 세계적인 건축설계기업으로 알려진 겐슬러(Gensler)가 담당했다.
분양 관계자는 "장기 투숙하는 외국인이나 특별한 공간을 추구하는 자산가들이 편안하게 호텔식 서비스를 받으며 장기 주거생활을 할 수 있는 선진국형 고급주거 상품"이라며 "동대구 일대 주거 상권의 고급화를 추구하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담은 사전 예약자에서 한해서 진행하고 있으며 입주 후엔 메리어트 관리회사에서 운영?관리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325-4번지에 마련돼 있다.
계약자에게는 메리어트 호텔 숙박?식당 할인과 더불어 감포 시사이드C.C, 제이스C.C 및 일본골프장 5곳의 그린피, 숙박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멤버십전용카드가 발급된다. 또한, 건강검진 프로그램과 메리어트호텔 체인망 할인이용 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053-752-7666)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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