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김재원, 투혼 격투신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열기’

입력 2013-10-21 14:56
[김보희 기자]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에서 김재원이 투혼 격투신으로 화제를 모았다.최근 김재원은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극본 배유미, 연출 김진만 박재범/ 이하 스캔들)을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격투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스캔들'에서는 장태하(박상민)에게 자수를 권유하는 하은중(김재원)의 모습과 함께 이를 저지하려는 장태하, 장은중(기태영)과의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지며 몰입도를 높였다.특히 이날 김재원의 격투신과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현실 속에서 갈등하는 명품 연기가 주목을 받았다. 김재원의 격투신은 박상민에게 살인 교사를 받은 중엽(한기원)이 동생 한그루를 죽이려 하자 현장에 뛰어들어 혈투를 벌인 것.이 과정에서 김재원은 돌려차기 등의 완성도 높은 격투신을 직접 소화해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재 김재원은 몸을 사리지 않는 투혼으로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김재원은 액션 연기 뿐만 아니라 감정 연기 역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한편 '스캔들'은 건물 붕괴 사고로 아들을 잃은 아버지(조재현)가 건설 회사의 아들(김재원)을 유괴해 25년간 기르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 55분 방송. (사진출처: 칸 엔터프라이즈)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보컬그룹 V.O.S, 3년 만에 '불후2' 방송복귀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빅뱅 태양, 3년 만에 솔로 컴백…'짙은 남성미' ▶ '히든싱어' 신승훈 편, 최초 우승자 장진호 "모든 영광을 선배님께" ▶ 데니안 조공논란 해명, 대놓고 선물 요구? " LG트윈스 순수한 팬"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엑소 '우리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