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면어 변신, 물에 들어갔을 뿐인데… "연예대상 가능?"

입력 2013-10-21 14:50
[김보희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인면어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10월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박명수와 아이유는 멤버들과 함께 '늑대와 양'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박명수는 과거 SBS '엑스맨'에서 함께 활약했던 김종국, 하하와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했다.특히 이날 미션 중 늑대의 울음소리를 내는 동안 나머지 멤버들이 의자를 정리하는 미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이거 하면 형 대상 탈 수 있어" 라는 멤버들의 격려에 수조 속으로 들어가 늑대 울음소리에 도전한다. 하지만 그의 울음을 길게 가지 못하고 그의 울음이 끝나기도 전에 수조에 빠지고 말았다.이 과정에서 수조에 빠진 박명수는 얼굴이 완전히 찌푸려지며 울상이 되었는데 이때 얼굴이 마치 전설의 동물인 인면어의 모습과 흡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박명수는 폭발적인 반응에 "연예대상 탈 수 있겠냐며" 너스레를 떨어모두를 폭소케 했다.박명수 인면어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인면어 변신 빵 터졌다" "진짜 못생겼는데 매력있어" "박명수 인면어 변신 보니 진짜 천상 개그맨 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인면어는 사람의 얼굴과 흡사한 모습을 한 물고기다. (사진출처: SBS '런닝맨'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보컬그룹 V.O.S, 3년 만에 '불후2' 방송복귀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빅뱅 태양, 3년 만에 솔로 컴백…'짙은 남성미' ▶ '히든싱어' 신승훈 편, 최초 우승자 장진호 "모든 영광을 선배님께" ▶ 데니안 조공논란 해명, 대놓고 선물 요구? " LG트윈스 순수한 팬"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엑소 '우리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