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청정 자연에서 온 뷰티에너지를 전하는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대표 정운호)은 남극 펭귄을 캐릭터화해 독창적으로 디자인한 ‘해피 메이트 슈즈 스프레이’ 라인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13’에서 패키지 부문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으로 그 중 최고상인 ‘best of the best’는 본상 수상작 중 디자인과 창의성, 실용성, 친환경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단 1% 이내의 작품에만 주어지는 특별한 상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 19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 하우스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3’ 시상식에서 ‘best of the best’를 수상했다.이로써 네이처리퍼블릭은 올해 2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3 패키지 부문 골드상 수상에 이어 최고상을 연속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최고의 영예를 안은 ‘해피 메이트 슈즈 스프레이’ 라인은 세계 43개국 6,800여 개 작품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측은 “탄탄한 개발 스토리를 남극 펭귄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점과 고객의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의 창의성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우수한 항균 효과와 상쾌한 향으로 신발 착화감을 높여주는 ‘해피 메이트 슈즈 스프레이’ 라인은 제품 용기를 펭귄의 몸통으로 설계하고 투명 필름으로 날개를 장착해 펭귄의 모습을 위트있게 만든 제품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beauty@wstarnews.com▶ ‘머릿결 좋아지는 삼푸’ 추천!▶ 유진-조여정-손담비, 뷰티 멘토들의 피부관리법▶ 홈케어 vs 에스테틱 관리, 어느 쪽이 더 중요할까? ▶ ‘컴백’ 카라 메이크업 전격 분석 ▶ 백옥피부의 비밀은 다름아닌 ‘비타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