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김치윤 기자] 우즈베키스탕 참가팀 알라딘, 미국 참가자 아르넬리 노논이 20일 오후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3 제3회 K-P0P WORLD FESTIVAL in 창원'에서 대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이번 대회에서는 우즈베키스탄 걸그룹 알라딘, 미국 솔로가수 아르넬리 노논이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제3회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러시아, 파라과이, 튀니지, 케냐, 미국, 일본, 중국 등 총 43개국 58개 재외공관에서 개최된 지역예선 및 네티즌 투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5개 팀(48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15개국 15팀 48명이 참가하는 이번 본선에서는,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태티서 ‘Twinkle’, 이하이 ‘1,2,3,4’, miss A ‘bad girl good girl’, 에일리 ‘U&I’등 다양한 케이팝 인기 가요로 기량을 겨뤘다. 이날 행사에는 미쓰에이, 엑소, 인피니트, 틴탑, 레인보우, 비에이피 등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