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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엔터테인먼트가 스마트폰 게임 '쿠키런'으로 유명한 개발사 '데브시스터즈'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지분 22%를 인수한다.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양사는 향후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 전략적 제휴를 이어갈 계획이다.</p> <p>NHN 엔터테인먼트는 '성장성과 경쟁력이 뛰어난 우수 개발사에 대한 투자로, 향후 공동 마케팅이나 게임 공동 개발 등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밝혔다.</p> <p>데브시스터즈는 지난 4월 출시한 '쿠키런 for Kakao'가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3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앱 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개발력과 서비스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회사로, 대형 게임사와의 안정적인 협력을 통해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이지훈 대표 '쿠키런, 두 달만에 또 최고매출 1위'
'명랑스포츠! 우리끼리 예체능' DAU 5위 성큼!
쿠키런,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300억 '입이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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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부사장 '쿠키런, 중국 톱10 찍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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