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돈갈취에 창녀취급 자살시도 고백

입력 2013-10-21 11:08
[연예팀] 연극배우 이유린이 최근 자살을 시도했던 과거를 고백해충격을 주고 있다.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측이 20일 공개한 인터뷰에 따르면 이유린이 전 남자친구에게 상처를 받아 자살을 시도했다.이유린은 '미뇨기과 미쓰리' 측과 인터뷰에서 "죽도록 사랑했던 남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알몸연기로 번 돈을 가로챘을뿐 아니라 창녀와 다름이 없는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고백했다.이어 이유린은 "연극을 그만두자 그날 이후 난 거리로 쫓겨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며 "오랜 시간 길거리에서 노숙행활도 했다"고 덧붙였다.이후 이유린은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를 통해 다시 연기활동을 하며서 상처를 치유했다"고 설명했다.앞서이유린은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 출연당시 상대배우의 팬티를 벗기고신체일부를 애무하는 등 대본에 없는 수위 높은 장면을 연출해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이유린이 출연하는 '비뇨기과 미쓰리'는 11월5일부터 대학로 피카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제공: 비뇨기과 미쓰리)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보컬그룹 V.O.S, 3년 만에 '불후2' 방송복귀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빅뱅 태양, 3년 만에 솔로 컴백…'짙은 남성미' ▶ '히든싱어' 신승훈 편, 최초 우승자 장진호 "모든 영광을 선배님께" ▶ 데니안 조공논란 해명, 대놓고 선물 요구? " LG트윈스 순수한 팬"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포토] 엑소 '우리가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