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 오른 273.3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54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과 기관은 430계약, 68계약을 각각 순매수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2%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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