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피부를 원한다면, 미스트를 잘 고르자!

입력 2013-10-20 22:37


[뷰티팀] 대부분 사람들이 연예인들의 피부를 보고 부러워한다. 하지만 깨끗한 연예인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 꼭 값비싼 화장품이나 고급 피부 관리실에 가는 것만이 방법은 아니다. 연예인의 백옥 같은 피부도 타고난 피부와 노력으로 얻어진 결과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다양한 노력 중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자신에게 꼭 맞는 화장품을 찾기 위해 많은 제품을 사용해 보거나 체험해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꼭 맞는 화장품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건조한 가을 날씨에는 피부가 예민해져 더욱 고르기가 까다로워진다. 이런 경우는 가장 기본적인 피부 관리법인 수분 유지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면 잔주름 생성, 탄력저하, 칙칙함 등 피부노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수분충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 특히 수분유지를 위해서는 미스트를 활용하면 유용하다.

미스트는 바쁜 일상 속에서 피부 속의 부족한 영양분을 간편하게 채워줄 수 있어 활용도 만점 제품이다. “여자연예인들의 피부 비결은 미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세안 후, 스케줄 이동 중, 자기 전 등 24시간 항상 수분 미스트를 뿌려 수분을 간편하게 보충한다.

이 때문에 미스트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자 미구하라에서는 천연 성분의 미스트를 출시했다. 화학방부제와 정제수를 넣지 않고 천연 카모마일 꽃 수 70%로 만든 ‘카모마일 모이스쳐 컴 미스트’를 선보인 것이다. 특히 독자특허 재료인 히아루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주름개선 효과가 있어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공: 미구하라, Wstar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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