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상궁 변신, 풍채 좋은 궁녀로 탄생 "사극톤은 어려워~"

입력 2013-10-20 20:29
[김보희 기자]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깜찍한 상궁으로 변신했다.10월18일 방송된 MBC 대장금 10주년 특별기획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서는 샘 해밍턴이 출연해 '샘 상궁의 글로벌 수라간' 코너를 진행했다.특히 샘 해밍턴은 궁녀 콘셉트로 분장을 하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미묘하게 잘 어울리는 그의 포스는 귀여운 분위기를 풍겼다. 그는 사극톤으로 "'대장금'을 사랑하는 샘 상궁이라 하오"라며 자신감있게 등장했다. 하지만 사극톤이 혼란스러운 그는 이내 "이 말투 너무 힘들다"며 투정을 부려 폭소케 했다.샘 해밍턴 상궁 변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상궁 변신 귀여워" "비주얼 진짜 최고의 궁녀인 듯" "샘 해밍턴 상궁 변신 대박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대장금 10주년 특별기획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선예 딸 공개, 박은유 양 가슴에 안고 "회복 중" ▶ 최민식, 설경구·JYJ 소속된 씨제스와 전속계약 ▶ 쥬에, 임태경 열애설에 "홍보성 오해까지…" ▶ 성시경 이제니 언급 "손연재 느낌이었어요" ▶ [포토] 티아라 '누구 사인이 제일 예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