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순위, 개봉 첫 주말에도 흥행 돌풍… '그래비티' 1위

입력 2013-10-20 11:25
[김보희 기자] 영화 '그래비티'가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10월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그래비티'는 19일 하루동안 29만 429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만 5860명.'그래비티'는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가 인공위성 잔해와 부딪히며 광활한 우주에 홀로 남게 되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지난 17일 개봉한 '그래비티'는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개봉 첫 주말 '그래비티'는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꾸준한 인기몰이 중이다.한편 이날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14만 9163명(누적 178만 859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소원'이 13만 1823명(216만 5097명), 4위는 '롤러코스터'가 6만 1522명(누적 12만 8771명), 5위는 '밤의 여왕' 5만 4147명(누적 12만 3878명)이다. (사진출처: 영화 '그래비티'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선예 딸 공개, 박은유 양 가슴에 안고 "회복 중" ▶ 최민식, 설경구·JYJ 소속된 씨제스와 전속계약 ▶ 쥬에, 임태경 열애설에 "홍보성 오해까지…" ▶ 성시경 이제니 언급 "손연재 느낌이었어요" ▶ [포토] 티아라 '누구 사인이 제일 예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