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언급 이제니, 귀여운 이미지 역할 한정돼 연기활동 중단

입력 2013-10-20 00:21
[연예팀] 성시경이 이제니를 언급해 화제에 올랐다.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그린라이트 코너를 통해 유명 운동선수와 서로 호감을 가진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이에 샘해밍턴이 '유명인과 로맨스는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것 같다"고 하자 신동엽은 "어릴 때 김미숙, 이미숙 어었다"고 밝혔다.그러자 생해밍턴이 이제니를 언급하자 성시경 역시 "이제니 정말 매력있다"며 "그시대의 손연재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당시 이제니의 존재감을 부각시켰다.이제니는 6년 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한 뒤 미국에서 웹디자이너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니, 연기활동 기대합니다", "이제니다시 돌아오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제니는 2011년 8월25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귀여운 이미지가 강해 역할이 한정돼 있어 매번 똑같은 역할이 싫었다"며 "이미지 변신을 통해 다시 국내에서 연기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제공: CJ E&M)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회식 포착 '우리가 뭘 먹었는지 모르게 하라'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반, 19일부터 예약판매 ▶ 검찰, 박용하 전 매니저에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구형 ▶ 임태경 쥬에 열애설 부인 "사적인 만남 없어, 당황스럽다" ▶ [포토] 취재진 방불케하는 엑소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