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놀라운 다리길이를 자랑했다. 10월1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낯설다. 서현아 네 폰 이상해. 아니. 네 폰 언니랑 바꾸겠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태연은 공항 의자에 다리를 쭉 뻗고 걸터앉아 옆에 앉은 효연을 슬쩍 쳐다본 뒤 여권으로 얼굴을 가린 채 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앉은 각도 덕분인지 놀라운 다리길이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태연 다리길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탱구, 이 사진에서만큼은 모델 뺨치네” “귀여운 쩍벌녀” “태연 다리길이 대박~진짜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19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태연 다리길이' 사진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회식 포착 '우리가 뭘 먹었는지 모르게 하라'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반, 19일부터 예약판매 ▶ 검찰, 박용하 전 매니저에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구형 ▶ 임태경 쥬에 열애설 부인 "사적인 만남 없어, 당황스럽다" ▶ [포토] 취재진 방불케하는 엑소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