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티아라 팬사인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티아라는 10월19일 정오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 야외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800여 명 팬들을 만났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 팬사인회에 예상 인원을 뛰어넘은500여 명의 팬들이 이른 시간부터 사옥 앞에서 기다렸다”며 “선착순에 들지 못한 팬들을 그냥 돌려보내는 것이 예의가 아니라 판단, 하이터치회로 대채해 고마움을 전달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티아라 역시 “이른 아침부터 와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고 싶다. 일일이 사인을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양해를 구했다. 티아라는 팬사인회를 마친 뒤 곧바로 MBC ‘음악중심’ 무대로 이동해 생방송을 마쳤다. ('티아라 팬사인회' 사진출처: w스타뉴스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회식 포착 '우리가 뭘 먹었는지 모르게 하라'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반, 19일부터 예약판매 ▶ 검찰, 박용하 전 매니저에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구형 ▶ 임태경 쥬에 열애설 부인 "사적인 만남 없어, 당황스럽다" ▶ [포토] 취재진 방불케하는 엑소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