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시청률 평균 2.6% 동시간대 1위 첫회부터 '폭발'

입력 2013-10-19 16:17
수정 2013-10-19 16:27
[연예팀]'응답하라 1994'가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오후8시50분방송된'응답하라 1994'(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1회 '서울사람' 편 평균시청률이 2.6%를 기록하며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1회 '서울사람'은 2013년 현재의 성나정(고아라) 집에서 시작됐다. 30대 모습을 한 성나정과 조윤진(민도희)이 나정의 결혼식 당시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에서 자연스럽게 1994년으로 돌아가 당시의 추억을 끄집어며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2회 예고영상에서 성나정의 부모 성동일과 이일화가 "하숙하는 아그들 중에서 사위감 좀 찾아볼까"라는 대화를 나누는 모습과 '캠퍼스의 꽃' 과미팅, 카메오 열전이 펼쳐질 예정이라 이번엔 또 어떤 에피소드와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르고 있다. 특히 마지막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성나정의 모습과 함께 서태지와 아이들의 '너에게'가 흐르면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94' 2회는 19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CJ E&M)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회식 포착 '우리가 뭘 먹었는지 모르게 하라'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음반, 19일부터 예약판매 ▶ 검찰, 박용하 전 매니저에 징역 1년·집행유예 2년 구형 ▶ 임태경 쥬에 열애설 부인 "사적인 만남 없어, 당황스럽다" ▶ [포토] 취재진 방불케하는 엑소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