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이영자가 테니스 라켓에 몸이 끼어 녹화가 중단됐다. 10월20일 방송될 KBS2 '맘마미아'에서 MC 이영자가 녹화 중 실제로 테니스 라켓에 몸이 끼면서 녹화를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이날 한민관 엄마는 "내 아들은 테니스 라켓을 자유자재로 통과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영자는 "제가 해볼게요"라며 테니스 라켓을 집어 들었다. 이영자는 라켓을 어깨까지 통과시켰지만 가슴에서 고비를 만났다. 이후 박미선의 도움으로 가슴부위를 통과시킨 이영자는 복부에서 진짜 고비를 만났다. 테니스 라켓이 이영자의 복부에 끼어버린 것. 이영자는 허리띠를 풀러 테니스 라켓을 통과하려 애썼지만 결국 통과할 수 없었다. 이영자는 "일단 여러분만 녹화를 진행하세요. 저는 잠시…"라며 녹화 중단을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영자 녹화 중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녹화중단 완전 웃기다" "한민관은 가능하지만 이영자는 불가능" "이영자 녹화중단 대박이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선예 득녀 소식에 조권 "삼촌이다"… JYP 축하글 이어져 ▶ 한혜진 기성용 동반출국 "아내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 차인표 동생 차인석, 17일 구강암 사망 "해준 게 없어 후회"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파트너의 숨은 매력은? (종합) ▶ [포토] 신세경, 튜브톱 드레스로 '베이글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