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예능 블루칩으로 급부상한 가수 유희열이 JTBC ‘마녀사냥’ 출연을 예고했다. 성시경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유희열의 출연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성시경은 ‘학교 남자 선배의 색기 있다는 말’에 대한 의미를 궁금해하는 시청자 사연을 접하고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 있는 사람이다. 잇몸으로 유명한 유희열은 그야말로 ‘색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이어 성시경은 “12월 앨범 발매 후 유희열이 ‘마녀사냥’에 나와 주기로 했다”며 “형에게 ‘마녀사냥’ 정리좀 해달라고 했더니 잇몸을 드러내며 좋아하더라”고 두 사람의 구두계약(?)을 공개했다.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예고가 담긴 방송분은 18일 오후 방송된다.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선예 득녀 소식에 조권 "삼촌이다"… JYP 축하글 이어져 ▶ 한혜진 기성용 동반출국 "아내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 차인표 동생 차인석, 17일 구강암 사망 "해준 게 없어 후회"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파트너의 숨은 매력은? (종합) ▶ [포토] 신세경, 튜브톱 드레스로 '베이글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