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민낯 공개, 쌩얼인데 후광이…'굴욕 無'

입력 2013-10-18 14:54
수정 2013-10-18 15:27

손예진 민낯 셀카가 화제다.

18일 배우 손예진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졸린 강아지 놀이. 새벽까지 촬영하고 늘어져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4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머리를 위로 질끈 묶어 올린 채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평소 청순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이 졸린 듯 멍한 눈을 하거나, 담요를 물어 뜯는 등 익살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다. 손예진은 민낯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매끈한 피부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손예진 민낯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민낯, 피부하난 정말 끝내주네", "손예진 민낯 공개 깜짝", "손예진 민낯 이길 자 없을 듯", "손예진 민낯도 귀여워", "손예진 민낯 공개, 뭘 해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손예진 민낯' 외에도 '유니클로 후리스', '권리세', '케이윌', '싸이', '유혜리' 등이 화제로 떠올랐다.

사진 = 손예진 미투데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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