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가수 아이유와 인증샷을 공개했다.10월17일 홍석천은 트위터를 통해 "'분홍신'으로 돌아온 우리의 여동생 아이유. '세바퀴' 일일MC도 참 잘 본다. 예쁘고 착하고 똑똑한 열정에 찬 아이유에게 응원박수 짝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홍석천은 아이유의 이번 새 앨범 CD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아이유는 홍석천 옆에서 V자를 그리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그는 "감기 조심하고 이젠 오빠가 지켜줄게. 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오빠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홍석천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오빠가 지켜줄게 믿음이 가요", "오빠가 지켜줄게 홍석천은 제일 안전한 오빠니까", "오빠가 지켜줄게 약속 지켜주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홍석천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선예 득녀 소식에 조권 "삼촌이다"… JYP 축하글 이어져 ▶ 한혜진 기성용 동반출국 "아내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다" ▶ 차인표 동생 차인석, 17일 구강암 사망 "해준 게 없어 후회"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파트너의 숨은 매력은? (종합) ▶ [포토] 신세경, 튜브톱 드레스로 '베이글녀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