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한국 진출 4주년···"전시장 가면 기념품 준다"

입력 2013-10-18 09:19
한국도요타는 출범 4주년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도요타 홈 커밍 데이(2013 TOYOTA Home Coming Day)'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전시장에 방문하는 기존 고객에게는 신형·구형 모델 열쇠에 맞게 제작된 가죽 키 케이스를 제공한다. 또 전시장 내 다트 게임에 참가한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방석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기념품을 마련했다. 신차 아발론을 타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한국도요타는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이 3만490대를 기록했다. 2003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공식 판매량 집계 이후 수입차 대중 브랜드 가운데 최단기간 3만대를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도요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4년간 꾸준히 성장해 온 도요타 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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