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나 혼자 산다’ 출연, 김용건의 남다른 아들 응원 ‘훈훈’

입력 2013-10-17 23:08
[김보희 기자] 배우이자 감독으로 도전한 하정우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10월1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의 첫 감독 데뷔작인 영화 ‘롤러코스터’ VIP 시사회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김용건은 하정우에게 응원을 보냈으며 계속해서 관객들의 반응을 살피는 등 다소 긴장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시사회가 끝난 후 김용건은 하정우와 함께 간단한 티타임을 가졌다. 평소에도 자주 전화하며 남다른 부자관계를 자랑하는 두 사람인만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함께 자리한 정경호는 평소 김용건과 친분이 두터운 정을영 감독의 아들로도 알려져, 세 사람의 만남은 매우 의미가 깊었다는 후문이다.한편 김용건과 하정우의 특별한 만남은 오는 18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찬열 '정글의 법칙' 합류, 성열 이어 열혈막내 등극할까 ▶ 프라이머리-박명수, 무도가요제 곡명 스포일러…'아가씨?' ▶ 배성재 박선영 열애설, 3년째 연인? "쭉~ 친한 선후배" ▶ 10월 개봉 영화, 한국 영화만 해도 20개… '뭐 볼까?' ▶ [포토] 최승현 '이제 몸 좀 풀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