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딸 출산, 홈벌쓰로 8시간만에 순산 "이름은 박은유"

입력 2013-10-17 21:26
[양자영 기자] 원더걸스 선예(24)가 첫 딸을 출산했다. 10월17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Home Birth)로 8시간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선예의 손을 꼭 쥔 아기의 작은 손과 발 등 신체 일부가 담겨 있다.선예는 지난 16일 오전 딸을 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아기의 이름은 박은유로 정했다. 선예는 당분간 캐나다에서 산후조리를 하며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선예 딸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기가 엄마 닮아서 예쁠 것 같아” “선예 딸 출산 축하드려요” “아기 얼굴이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 선예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찬열 '정글의 법칙' 합류, 성열 이어 열혈막내 등극할까 ▶ 프라이머리-박명수, 무도가요제 곡명 스포일러…'아가씨?' ▶ 배성재 박선영 열애설, 3년째 연인? "쭉~ 친한 선후배" ▶ 10월 개봉 영화, 한국 영화만 해도 20개… '뭐 볼까?' ▶ [포토] 최승현 '이제 몸 좀 풀어볼까?'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