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하차, '맘마미아' 오늘(17일) 마지막 녹화… '개편 때문에'

입력 2013-10-17 19:16
[김보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하차한다.10월17일 KBS 측은 여러매체와 통화에서 "규현이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마지막 녹화에 임하고 있다"며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규현이 하차를 결정하게 된 것은 '맘마미아'의 방송시간대가 KBS 가을 개편 이후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5분에서 수요일 오후 11시로 바뀌었기 때문. 동시간대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중인 규현이 부득이하게 '맘마미아'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맘마미아' 규현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규현 하차 아쉽다" "라디오스타와 맘마미아 중에 라스를 선택했네" "맘마미아 규현 하차라니 씁쓸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찬열 '정글의 법칙' 합류, 성열 이어 열혈막내 등극할까 ▶ 프라이머리-박명수, 무도가요제 곡명 스포일러…'아가씨?' ▶ 배성재 박선영 열애설, 3년째 연인? "쭉~ 친한 선후배" ▶ 10월 개봉 영화, 한국 영화만 해도 20개… '뭐 볼까?' ▶ [포토] 최승현 '이제 몸 좀 풀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