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10월16일 1차 티켓 오픈!

입력 2013-10-17 14:29
수정 2013-10-17 17:41
[연예팀] 화장품 신상 ‘비타민 크림’을 두고 클라라와 걸스데이 유라가 살벌한 혈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10월1일 방송된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유학파 허세녀 클라는 카드를 압수 당하는 상황에서도 카드를 빌려 신상화장품을 구입했다. 유라는 그런 언니의 행동을 눈감아 주는 대신 신상 비타민 크림으로 보상을 받았다. 하지만 신상으로 하나 된 ‘라자매’의 달콤한 우애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엄마 조혜련에게 눈병을 옮은 유라는 자신의 눈을 피해 원피스를 빼앗아 간 클라라에게 분노하여 비타민 크림을 인질로 삼았다. 유라는 고가의 화장품을 무자비하게 다리에 뿌려 클라라에게 복수를 했고 둘의 피 튀기는 혈전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자매의 혈전을 불러 일으킨 비타민 크림은 데이셀 닥터비타크림으로 진짜 비타민 함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3’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3’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엑소 찬열 '정글의 법칙' 합류, 성열 이어 열혈막내 등극할까 ▶ 프라이머리-박명수, 무도가요제 곡명 스포일러…'아가씨?' ▶ 배성재 박선영 열애설, 3년째 연인? "쭉~ 친한 선후배" ▶ 10월 개봉 영화, 한국 영화만 해도 20개… '뭐 볼까?' ▶ [포토] 최승현 '이제 몸 좀 풀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