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CBT 신청자 15만 명! '검은사막' 서막이 열린다

입력 2013-10-17 12:45
수정 2013-10-17 16:50
<p>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은사막'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17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p> <p>'검은사막'의 1차 CBT는 총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다음은 사전에 '검은사막'의 CBT 테스터 신청을 받았으며 접수 결과, 신청자가 15만명 이상 몰리는 등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얻고 있다.</p> <p>이번 첫 CBT에서는 40레벨까지 공개되며, 워리어, 레인저, 자이언트, 소서러 등 4종의 캐릭터와 발레노스, 세렌디아 지역의 콘텐츠를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270여개의 퀘스트와 전투, 탈것, 레이드, PK(Player Kill), 공성전 등 '검은사막'의 주요 콘텐츠를 체험 가능하다.</p> <p>이색적으로 '검은사막'의 CBT는 매일 각각 다른 테마를 갖고 진행된다. ▶ 1일차 - 초보 퀘스트, ▶ 2일차 - 흑정령 퀘스트, ▶ 3일차 - 하우징, ▶ 4일차 - 길드, ▶ 5일차 - 지역 공헌도, ▶ 6일차 - 무역, ▶ 7일차 - PvP(Player vs Player) 등 매일 집중 탐구 테마가 정해져 있으며, 테마와 별개로 모든 콘텐츠는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20일과 23일에는 많은 회원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공성전이 진행될 예정이다.</p> <p>첫 CBT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CBT 기간에 접속한 회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20레벨을 달성한 회원 50명에게는 '검은사막' 로고가 새겨진 키보드를 지급한다. 또 20레벨을 달성한 회원은 2차 CBT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버그 제보 및 게임에 대한 의견을 보내준 테스터 30명에게도 '검은사막' 키보드가 주어진다.</p> <p>다음 허진영 게임서비스본부장은 '제한된 인원이긴 하지만 '검은사막'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테스트라 기쁘면서도 매우 긴장된다'라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여주신 분들께 실망감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p> <p>'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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