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1위인 이마트가 소리바다(www.soribada.com)와 손잡고 '이마트 알뜰폰'에 무료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서비스를 탑재하고 판매에 나섰다.
이마트 알뜰폰을 구매하면 ‘이마트 전용-소리바다 App’ 설치를 제공하며 매월 무료 20회 스트리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소리바다 App에서 ‘이마트인증’ 로그인 방식으로 별도의 회원 가입 절차 없이 원클릭 가입을 통해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소리바다는 이에 앞서 삼성뮤직과 업무 제휴를 맺는 등 모바일 플랫폼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마트와 제휴는 기존 주요 타깃층(10~20대) 뿐만 아니라 30~40대로 고객 연령층이 확장될 것으로 소리바다 측은 내다보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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