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른병원 강서점, 개원 1주년 기념 MRI 반값할인 이벤트

입력 2013-10-17 09:20
수정 2013-10-18 13:08
-이달 31일까지 MRI 검진비 50% 할인



-주말도 MRI 촬영 시행







세바른병원 강서점이 개원 1주년을 기념하며 ‘MRI 검진비 50%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세바른병원 강서점은 관절?척추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병원으로 현재 퇴행성관절염, 오십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 특히 수술을 하지 않고 비(非)수술 치료법으로 간단하게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에 주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정확한 진단으로 이름이 높다.



이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전문의들의 역량과 더불어 MRI, CT, 적외선체열검사장치(DITI), 3D스캐너, 디지털 엑스레이 등 첨단 진단장비에 힘입은 바가 큰데, 그 중 특히 MRI는 통증을 유발하는 부분을 일차적으로 파악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세바른병원 강서점은 MRI의 중요성을 인식, 지난 9월 기존에 보유했던 MRI 장비보다 뛰어난 능력을 자랑하는 MRI 2호기를 추가로 도입했다. 미국 GE사에서 개발한 최신형 MRI로써 뇌, 뇌혈관, 두경부, 심장, 유방, 간, 췌담관, 관절, 척추, 직장, 골반 등에 대한 초고화질(HD) 영상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바른병원 강서점의 ‘MRI 검진비 50% 할인 이벤트’는 MRI 검진을 희망하는 환자라면 누구나 적용 대상이 된다. 따라서 평소 비용 부담으로 인해 MRI 검진을 미뤄왔던 환자들에게 좋은 기회다.



이벤트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세바른병원 강서점에 한해 실시된다.



세바른병원 강서점은 환자들의 편의를 배려하여 평일 외에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진료를 시행 중인데,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 촬영 역시 주말에도 시행하고 있다.



신명주 세바른병원 대표원장은 “효과적인 치료는 정확한 진단에 기반하는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환자들이 본인의 상태와 증상을 정확히 파악하여 자신에게 꼭 맞는 치료를 선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1588-3094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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