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중국서 소녀시대를 품다

입력 2013-10-17 01:13
수정 2013-10-17 16:48
<p> ▲ 텐센트 홈페이지 만리장성이 한국 최고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를 품었다.</p> <p>텐센트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10월 29일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정식 계정보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홍보 모델로 소녀시대라고 전했다.</p> <p>2007년 데뷔한 소녀시대는 9인조 여성그룹으로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중화권에서의 높은 인지도와 세련된 이미지가 홍보모델 계약의 체결이 배경이다.</p> <p>중국에서 '검령'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되는 블소는 이번에 테스트 중 최대 규모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 정식 계정보류 테스트는 공개 서비스나 사전 공개 서비스 개념은 아니다.</p> <p>현재 중국에서 테스트 중인 블소에는 무기성장과 스킬개선, 아이템 2.0 등 지난 6월 국내에서 업데이트 된 '백청산맥'의 최신 콘텐츠가 적용되어 있다.</p> <p> ▲ 텐센트 홈페이지 '블레이드앤소울' 은 중국에서 1년 넘게 최고의 기대작 MMORPG로 손꼽혀왔다. 중국 최대 게임전문 사이트 17173.com에서도 온라인게임 기대작 1위를 차지했다. </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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