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배우 김민정이 눈동자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김민정은 10월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 자신만의 눈동자 관리 비법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민정은 “가끔 내 눈을 보면 그렇게 탁하던데 어쩜 이렇게 눈동자가 맑은거냐. 관리법이 따로 있을 것 같다”는 DJ 공형진의 질문에 “한 가지 관리법이 있다”고 답했다.
이어 “화장을 지우는 것처럼 일주일에 2~3번씩 눈동자를 죽염으로 헹군다”며 “눈이 크다 보니 바람과 먼지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이럴 때 이 방법을 쓰면 좋다”고 귀띔했다.
또 “세트 안의 공기가 워낙 안 좋다. 요즘같이 건조할 때 관리해 주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실제 김민정은 여러 번 구운 죽염물을 살짝 짠 맛이 날 정도로 희석한 후 인공 눈물을 사용하듯 몇 방울씩 눈에 뿌려 눈동자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같은 방법은 의학적 효능이 뚜렷치 않아 주의가 요구된다. 김민정 눈동자 관리 비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나 따라하면 안되겠네” “김민정 눈동자 관리, 오히려 눈에 안 좋은 거 아니야?” “눈이 작아서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게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구본권 대표 입열었다 "이다희와 좋은 동료, 열애 아냐" ▶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배우 활동으로 고정출연 어려워" ▶ [인터뷰] 여진구 "'화이'는 영원히 미스터리… 시원섭섭해" ▶ [보이는 인터뷰] 정준영 “‘SNL코리아’서 수위높은 연기 하고파” ▶ [포토] 손예진 '20대도 부러워할 동안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