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버릇 나쁜 개 - Bad Dog

입력 2013-10-16 21:26
수정 2013-10-17 04:31
A blind man was standing on the corner with his dog when the dog raised his leg and wet on the man’s trouser leg. The man reached in his pocket and took out a dog biscuit. A busybody who had been watching ran up to him and said, “You shouldn’t do that. He’ll never learn anything if you reward him when he does something like that!”

The blind man retorted, “I’m not rewarding him. I’m just trying to find his mouth so that I can kick him in the ass!”

장님이 길모퉁이에 서 있는데 그의 개가 한쪽 다리를 올리더니 주인 바짓가랑이에 오줌을 내갈겼다. 장님은 호주머니에서 개 비스킷을 꺼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참견쟁이가 달려와서 말했다.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그런 짓을 하는 녀석에게 상을 줘서는 그 버릇 못 고칩니다!”

“상을 주고 있는 게 아니거든요. 입이 어디 있는지 알아야 엉덩이를 걷어찰 수 있을 것 아닙니까”라고 장님은 대꾸하는 것이었다.

*busybody:참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