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남장 출연, 장동민과 ‘커피 프린스 1호점’… 웃음 터졌다

입력 2013-10-16 16:44
[김보희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남장해 귀여운 소년으로 변신했다.10월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 출연한 민아는 특별 출연해 남장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이날 민아는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에서 윤은혜가 맡았던 남장 여자 고은찬 역을 맡아 남장을 한 채 카페에 취업하는 여자를 연기했다. 극중 윤은혜의 상대 배우였던 공유 역할은 개그맨 장동민이 맡았다.민아와 장동민은 서로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지만 촬영에 들어가자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호흡을 주고받다가도 바라보기만 해도 서로 웃음이 터져 나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민아 남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민아 남장 변신 기대된다” “민아랑 장동민 콩트라니 빵 터졌다” “민아 남장 출연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에브리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구본권 대표 입열었다 "이다희와 좋은 동료, 열애 아냐" ▶ 김동완 '신화방송' 하차 "배우 활동으로 고정출연 어려워" ▶ [인터뷰] 여진구 "'화이'는 영원히 미스터리… 시원섭섭해" ▶ [보이는 인터뷰] 정준영 “‘SNL코리아’서 수위높은 연기 하고파” ▶ [포토] 손예진 '20대도 부러워할 동안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