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알서포트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과 원격지원 기술 제휴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원격지원 솔루션을 무상 제공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컴패션은 알서포트로부터 제공받는 솔루션을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개인컴퓨터의 원격지원 등에 활용하게 된다.
알서포트는 지난 4월에도 굿네이버스와 원격지원 기술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과의 합병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다음달 13일 주주총회를 거쳐 내년 1월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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