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배우 이다희가 소속사 대표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월15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구본권 대표는 한경닷컴 w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이다희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좋은 동료이자 파트너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어 “항간에 열애설 보도 후 헤어져 동료로 남았다는 이야기는 추측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다희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구본권 대표가 햇수로 2년 정도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다희가 주목받는 배우가 되기까지 구 대표의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니 뗀 굴뚝에 연기 날까?”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어떤 보도가 진짜일까” “이다희가 대세 배우가 된 데 구 대표의 역할이 큰 건 사실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매니지먼트 구는 이다희 전 소속사인 티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구본권 대표가 2012년 설립한 연예기획사로 조민수 오연수 차예련 이요원 임정은 등이 소속돼 있다.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사진출처: w스타뉴스 DB)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현 결혼 발표 "1살 연하남과 11월 웨딩마치" ▶ 지드래곤 김제니 남매포스 장난기 가득한 표정 '은근 어울려' ▶ '토르' 톰 히들스턴 내한, 韓영화 사랑 "봉준호·홍상수 좋아해" ▶ '빠스껫 볼' 정인선 폭풍성장, 임수정 닮은꼴 등극? '아름다워' ▶ [포토] 신세경, 레드를 품은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