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고객만족도] 에어부산, KCSI 저비용항공부문 1위기업 선정

입력 2013-10-15 16:22

에어부산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저비용항공부문 1위기업으로 선정됐다.

에어부산은 부산광역시와 부산의 14개 주요기업, 아시아나항공이 공동주주로 참여해 설립한 항공사다. 2008년 10월 부산-서울 노선 첫 취항 후 국내선은 물론 일본.중국.동남아 등 중단거리 국제 노선에 이르기까지 12개 노선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산-김포 노선은 서울 매시 30분 ,부산 매시 60분 출발로 출발시간을 확인할 필요 없는 셔틀식 스케줄을 제공하고, 비즈니스승객이 많은 부산-김포 노선은 신문 서비스, 여행객이 많은 제주노선의 경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 매편 경품 추천이벤트를 포함해 그 외에도 매직,타로서비스등 노선별 이용객 특성에 따라 다양한 맞춤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FLY & FUN은 에어부산이 취항 중인 지역(김포, 부산, 제주, 경주,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타이베이, 세부, 홍콩등) 국내외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어 탑승권을 제시하면 할인이나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국내 102개, 해외 58개 총 160개의 제휴업체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출장이 잦은 기업체?기관 등의 임직원에게 특별 할인혜택 제공, 이용실적에 따라 할인율을 차등 적용하는 기업우대 프로그램은 현재 14,000여 개의 기업이 가입, 이용하고 있다.

기업 뿐 아니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발권·좌석배정 등 여행사 예약업무 전 과정을 빠르고 쉽게 하고 특별 할인혜택 제공하는 여행사 우대프로그램도 있다.

저비용 항공사로서는 유일하게 무인발권기(키오스크)를 이용해, 기다릴 필요 없이 좌석배정부터 발권까지 쉽고 빠르게 이용 가능하도록 국내 전지점에 설치가 되어있어 고객의 빠른 수속을 돕고 있으며, 모바일 통해서 언제 어디서나 예약 조회 및 결제가 가능하도록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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