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우·유성은, 허니지 첫 단독콘서트서 특별무대 '지원사격'

입력 2013-10-15 13:21
[양자영 기자] 가수 유승우와 유성은이 허니지 첫 단독 콘서트 지원사격에 나선다.허니지는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 ‘허니지 비긴즈’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 허니지는 라이브 공연, 게릴라 콘서트, 깜짝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갈고닦은 내공은 물론 멤버 개인의 강점을 살린 개인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Mnet ‘슈퍼스타K4’ 톱6에 오르며 인기를 끈 천재소년 유승우와 Mnet ‘보이스 코리아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유성은이 허니지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 허니지와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유승우는 ‘슈퍼스타K4’ 시절부터 허니지와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으며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분을 다졌다. 유성은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 아님에도 불구, 서로의 데뷔를 축하하거나 활동을 응원하는 등 서로간에 음악적 팬임을 자처해왔다. 이와 더불어 버스커버스커 정규 2집 앨범에 수록된 ‘그대 입술이’에 참여하며 데뷔 전부터 관심을 끌었던 허니지의 소속사 후배 여성 듀오 풋풋 역시 게스트로 나서, ‘허니지 비긴즈’를 보다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사진제공: 청춘뮤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현 결혼 발표 "1살 연하남과 11월 웨딩마치" ▶ 지드래곤 김제니 남매포스 장난기 가득한 표정 '은근 어울려' ▶ '토르' 톰 히들스턴 내한, 韓영화 사랑 "봉준호·홍상수 좋아해" ▶ '빠스껫 볼' 정인선 폭풍성장, 임수정 닮은꼴 등극? '아름다워' ▶ [포토] 신세경, 레드를 품은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