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시청률, 윤은혜-이동건 롤코 통할까? '9.7% 출발'

입력 2013-10-15 11:31
[연예팀]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이 9% 시청률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10월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첫 방송된 '미래의 선택'은 전국기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굿 닥터' 마지막회가 기록한 19.2% 보다는 9.5%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2위를 기록하며 앞으로 발전에 기대감을 높였다.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10.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는 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연장경기가 계속되며 결방했다.'미래의 선택'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래의 선택 시청률 잘 나왔네" "월화드라마는 미래의 선택으로 정했다" "미래의 선택 시청률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미래의 선택' 첫 방송에서는 나미래(윤은혜)가 25년 후의 나미래(최명길)을 만나 중년 미래가 김신(이동건)을 보며 "네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악연"이라는 말을 반복해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출처: KBS2 '미래의 선택'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영현 결혼 발표 "1살 연하남과 11월 웨딩마치" ▶ 지드래곤 김제니 남매포스 장난기 가득한 표정 '은근 어울려' ▶ '토르' 톰 히들스턴 내한, 韓영화 사랑 "봉준호·홍상수 좋아해" ▶ '빠스껫 볼' 정인선 폭풍성장, 임수정 닮은꼴 등극? '아름다워' ▶ [포토] 신세경, 레드를 품은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