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의 다이어트 비법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게'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는 아이유가 출연해 팬들 앞에 나섰다.
이날 아이유는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촬영 중에 살이 많이 쪘다"고 고백했다.
이어 "컴백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가장 신경을 썼다"며 "가수로 컴백할 때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유가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키 161.7cm, 몸무게 44.9kg 임을 밝히며 "아침에는 사과, 낮에는 고구마 조금과 물, 저녁에는 단백질을 위해 프로틴을 마신다"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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