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응수 "100명을 죽이는 역할도 대본이 좋으면 한다"

입력 2013-10-14 15:23

배우 김응수가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개국 7주년 대기획 '빠스껫 볼'(극본 김과장, 연출 곽정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도도지한, 이엘리야, 정동현, 박예은, 정동현, 정인선, 지일주, 박순천, 진경, 김응수, 공형진 등이 출연하는 '빠스껫 볼'은 억압과 착취로 얼룩진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대한민국 역사 상 가장 파란만장한 시대였던 이 때, 농구 하나로 민족의 자존심을 드높였던 1948년 '코리아'란 이름의 농구대표팀과 시대적 격동기를 온 몸으로 살았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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